이번학기에 두개나 되는 프로그래밍 과목을 들으며...
(사실 현호형이 할만하다길래 나도 해봤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야하는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학기 내내 참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웠다...
1,2학년 시절 젊음에 불타며 불꽃 코딩해서 만들어냈던...
무결할뿐 아니라 아름답기까지한 코드를 만들어 내려던 의지는...
군대와 이후 시간동안 무색해져서...
이번학기에 내가 만들어낸 코드의 태반은 쓰레기들이었다.
시스템프로그래밍 과제의 경우에는 -_-
단 하나도 만점을 못 받았고,
게다가...아직 성적도 나오지 않는 객프의 경우에는
시험 쫌 잘 봤다고 당연히 에이뿔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자만에
놀고싶은 마음이 더해져,
정말 대강대강 만들어낸 프로그램을 가져가서 검사 받으며
"깎을테면 깎으슈 따지지 않겠소이다."라는 자세로 앉아있으니
신나게 점수를 깎는 조교를 보며 어느 순간 발끈했지만,
말그대로 쓰레기를 낸지라 할 말이 없더라...
왜이랬지? 1,2학년때의 나라면 구지 학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래머로서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코드한줄에 최선을
물론 당시에는 미천한 능력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정말 최선을 다 했는데,
이제 자만하고 나태한 프로그래머 중 한놈이 되어버린거다...
평소 자주 말하고 다니듯, 할 수 있다고 해도 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나라면 숙제조차 버거워 하는 사람들과 다를께 무어란 말인가...
나 열심히 가르쳐서 이만큼 만들어준 선배들한테 미안할뿐이다.
젠장...
방학때 다시 근성을 돌려놔야겠다.
(사실 현호형이 할만하다길래 나도 해봤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야하는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학기 내내 참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웠다...
1,2학년 시절 젊음에 불타며 불꽃 코딩해서 만들어냈던...
무결할뿐 아니라 아름답기까지한 코드를 만들어 내려던 의지는...
군대와 이후 시간동안 무색해져서...
이번학기에 내가 만들어낸 코드의 태반은 쓰레기들이었다.
시스템프로그래밍 과제의 경우에는 -_-
단 하나도 만점을 못 받았고,
게다가...아직 성적도 나오지 않는 객프의 경우에는
시험 쫌 잘 봤다고 당연히 에이뿔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자만에
놀고싶은 마음이 더해져,
정말 대강대강 만들어낸 프로그램을 가져가서 검사 받으며
"깎을테면 깎으슈 따지지 않겠소이다."라는 자세로 앉아있으니
신나게 점수를 깎는 조교를 보며 어느 순간 발끈했지만,
말그대로 쓰레기를 낸지라 할 말이 없더라...
왜이랬지? 1,2학년때의 나라면 구지 학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래머로서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코드한줄에 최선을
물론 당시에는 미천한 능력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정말 최선을 다 했는데,
이제 자만하고 나태한 프로그래머 중 한놈이 되어버린거다...
평소 자주 말하고 다니듯, 할 수 있다고 해도 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나라면 숙제조차 버거워 하는 사람들과 다를께 무어란 말인가...
나 열심히 가르쳐서 이만큼 만들어준 선배들한테 미안할뿐이다.
젠장...
방학때 다시 근성을 돌려놔야겠다.